회사가 붙잡는 사람은 누구일까?

현대를 가리켜 제4차 산업혁명 시대라 말한다. 인공지능, 빅데이터, 사물인터넷, 초연결과 융합 등이 만들어낼 첨단기술의 변화가 상상을 초월한다. 이런 때 기업은 이 시대에 맞는 인재를 요구할 수밖에 없다.
회사는 과연 어떤 인재를 원할까? 이 책에서는 15가지를 생각해보았다. 15가지의 인재상이다. 하지만 그것은 15사람이 아니라 한 사람이 갖추어야 할 하나의 통합된 인재상이다.
열린 마음으로 배우고자 하는 사람, 시대 변화에 적응하고 앞서고자 하는 사람, 불평하기보다 불만을 풀려하는 사람, 모남과 다름을 인정할 줄 아는 사람, 혁신의 야성을 가진 사람, 창의적인 사람, 빅티밍할 수 있는 사람, 칭찬과 격려를 아끼지 않는 사람, 고객을 섬길 줄 아는 사람, 자유를 누리되 책임을 질 줄 아는 사람, 가정에서도 성공하는 사람, 사회와 더불어 성장하고자 하는 사람, 행복할 수 없는 조건에서 스스로 도전하는 사람, 어시스트를 잘 하는 사람, 즐겁게 일하는 사람이다.
한 사람이 이 모든 요소를 다 가질 수는 없다. 단지 몇 개만 가졌다고 실망할 필요는 더 더욱 없다. 자기가 가진 것에서 앞으로 하나라도 더 늘려나간다면 일도 즐거울 것이고 회사 생활도 달라질 것이다. 그리고 어느 순간에는 인재로서 회사에 가장 필요한 사람으로 성장하게 될 것이다.

저자 양창삼은 서울대학교에서 정치학과 경영학을 공부하고, 미국 웨스턴일리노이대학에서 MBA를 했다. 연세대학교에서 조직행동으로 경영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한양대학교 경상대학 경영학부 교수로 한양대학교에서 최우수 교수상을 받기도 했다. 총신대학교에서 신학 과정을 밟고 목사가 되었다. 현재는 한양대학교 경상대학 경영학부 명예교수로 있다.
여러 기관 및 기업에서 경영의 변화, 인간관계 및 리더십과 관련한 특강을 하고 있다. 《유대인 교육 코드 》《수퍼리치 유대인》《유대인의 성공 비즈니스》《스타트업 마인드》, 《CEO를 위한 핫트렌드》, 《조직행동》, 《조직혁신과 경영혁신》, 《경영환경의 변화와 조직의 혁신전략》, 《디지털 조직과 디지털 경영》, 《일일일사一日一思》 등 경영 혁신과 전략에 관한 여러 권의 책을 냈다.

1. 열린 마음으로 배우고자 하는 사람
2. 변화에 적응하고 앞서고자 하는 사람
3. 불평보다 불만을 풀려는 사람
4. 모남과 다름을 인정할 줄 아는 사람
5. 혁신의 야성을 가진 사람
6. 창의적인 사람
7. 빅티밍할 수 있는 사람
8. 칭찬과 격려를 아끼지 않는 사람
9. 고객을 섬길 줄 아는 사람
10. 자유를 누리되 책임을 질 줄 아는 사람
11. 가정에서도 성공하는 사람
12. 사회와 더불어 성장하고자 하는 사람
13. 행복할 수 없는 조건에서 스스로 도전하는 사람
14. 어시스트를 잘 하는 사람
15. 즐겁게 일하는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