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소개
저자소개
〈경향신문〉 경제부 기자다. 학사로 부산대학교에서 환경공학을, 석사로 카이스트에서 경영학을 공부했다. 1999년 〈국제신문〉에 입사했고, 2008년 〈경향신문〉으로 옮겼다. 2006년부터 기획재정부, 국토교통부, 해양수산부, 금융위원회, 한국은행 등 여러 경제부처를 출입하며 거시경제와 금융 전반에 대한 눈을 넓혔다. ‘어떻게 하면 사람들에게 경제를 쉽게 전할 수 있을까’를 고민하다 저술을 시작했다. 경제를 읽는 힘을 가지려면 경제와 친숙해져야 한다는 생각에 영화와 문학, 대중문화를 통해 경제의 눈높이를 낮추는 작업을 병행하고 있다. 저서로는 『경제학자의 문학살롱』 『영화 속 경제학』 『아이언맨 수트는 얼마에살 수 있을까』 등이 있다. 또한 경제전문채널인 SBS CNBC에서 <박병률의 영화 속 경제코드>를 진행했다
목차
지은이의 말_ “야구 몰라요, 경제도 몰라요”
『경제를 모르는 그대에게』 저자 심층 인터뷰
1장 인구가 줄어들면 한국경제는 흥할까, 망할까?
인구가 감소하면 한국경제 망한다
-인구오너스에 빠지다
-저출산/고령화/인구감소가 불러오는 루이스전환점
인구감소는 한국경제의 기회다
-인구오너스는 없다
-1988년이 가장 행복했던 이유
-인구가 감소하면 취업난이 해소된다?
-적정인구를 찾아라
-맬서스도 몰랐다
2장 곳간을 풀면 한국경제는 흥할까, 망할까?
돈 쓰면 안 된다
-미래세대에 짐을 지울 것인가?
-한국의 건전재정은 착시?
-일본, 예산의 1/4을 빚 갚는 데 쓰다
이제는 써야 한다
-누군가 돈을 써야 한다면?
-포르네로 장관의 눈물
-라가르드 총재, “한국은 집단자살 사회”
-가계부채는 맷집이 없다
관리재정수지냐, 통합재정수지냐
-2가지 재정수지
3장 거침없는 한국의 부동산시장은 흥할까, 망할까?
집값, 더 상승한다
-믿어라, 부동산 불패신화
-알고 보니 2012년이 바닥
-인구가 감소하면 진짜 집값이 떨어질까?
-다주택자들이 집을 내놓지 않는다
집값은 떨어진다
-산이 높으면 골도 깊다
-누가 방아쇠를 당길 것인가?
-땅 많은 부자에게 세금을 걷어 전국민에게 나눠준다면?
4장 전 세계 가격 상승을 주도한 한국의 가상통화는 흥할까, 망할까?
가상통화는 사기다
-1비트코인이 1천만 원?
-튤립 한 송이가 호화 저택 한 채
가상통화는 미래다
-튤립에는 미래가치가 없다
-블록체인은 어디로 진화할지 모른다
-블록체인과 가상통화를 따로 볼 수 있을까?
-정부는 가상통화를 싫어한다
-베네수엘라의 반동
-반달러 연합, 출현할까?
5장 대한민국 대표기업 삼성전자는 흥할까, 망할까?
삼성이 망한다고? 푸하하
-양과 질, 어느 것 하나 빠질 것이 없다
-위기 때마다 성장한 삼성
-삼성, 바이오 날개 달까?
삼성도 망할 수 있다
-대마는 쉽게 잡히지 않는다
-노키아도 망했다
-중국에 따라잡히는 삼성 스마트폰
-공룡이 균형을 잃는다면?
-취직하고 싶은 곳 1위는 네이버
6장 세계 패권을 노리는 중국, 2045년에 흥할까, 망할까?
중국은 결국 몰락한다
-유행처럼 등장하는 중국붕괴론
-2008년 금융위기 직격탄을 맞은 곳은 서구
-회색코뿔소를 경계하라
중국의 세기가 온다
-2008년 금융위기의 백기사는 중국
-세상에 없던 ‘중국모델’
-질적성장으로 전환하는 중국
-중국이 한중통화스와프를 맺은 이유
-중국기업의 혁신, 팍스시니카를 열까?
중국이 망하면 한국은 좋을까?
-두 얼굴의 차이나리스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