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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때 이렇게 말할걸!
책 정보 리스트
저자
가타다 다마미(片田珠未), 이주희 저
출판일
2019-05-24
출판사
동양문고(동양북스)
유형
공급일
2020-01-05
용량
23.09MB
모바일
지원가능
EAN
9791157684847
공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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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연습하면 누구나 입이 트이는 주옥같은 멘트 50 수록

★★★★★좀 더 빨리 읽었더라면 내 인생이 달라졌을 텐데! _아마존 독자

“쉬운 사람으로 보이지 않으려면 어떻게 말해야 돼?”
연습하면 누구나 입이 트이는 주옥같은 멘트 50 수록
아마존 심리 스테디셀러
★★★★★좀 더 빨리 읽었더라면 내 인생이 달라졌을 텐데! _아마존 독자

#질문1. 누구를 위한 책이지? -억울한 기억을 갖고 있는 모든 사람을 위한 책

누구에게나 어떤 기억이 있다. 억울했던 기억, 부당한 대접을 받았던 기억. 갑질과 막말의 피해자가 되었던 어떤 장면이 있다. 내가 힘이 없었기 때문에, 내가 더 약자였기 때문에 어쩔 수 없었다고 결론 내리기에는 너무나 억울하기 때문이다. 이 책은 바로 그런 생각을 품고 있는 모든 사람을 위한 책이다.

#질문2. 누가 썼지? -가만히 있으면 ‘가마니’ 취급당한다!
현재 일본에서 가장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정신과 의사 중 한 명인 저자, 가타다 다마미. 그녀는 오사카대학 의학부 출신에 프랑스 파리에서 라캉파의 정신분석을 공부한 유학파로 귀국 후 오사카에서 오랫동안 정신과 의사로서 임상 경험을 쌓았다. 그녀는 이렇게 말한다.
“내가 겸손하게 처신하면 상대도 태도를 바꿀 거라고요? 그건 당신의 착각입니다. 왜냐고요? 이 세상에는 ‘성선설’로는 설명이 안 되는 인간들이 수두룩하기 때문이죠. ‘성선설’은 문제를 해결해주지 못해요.”

#질문3. 이 책이 실용적인 이유는 뭐지? -예의 바르게 상대를 제압하는 결정적 한마디
이 책은 전쟁의 기술을 알려주는 고전 [손자병법]과 권모술수의 원전, 마키아벨리의 [군주론]의 기본 정신을 잇는 현대판 인간관계 심리 실용서이다. ‘지피지기(知彼知己)면 백전불퇴(百戰不殆)’ 정신에 입각해 우선 상대의 정신세계를 장악하라고 조언한다. 상대의 심리를 파악하면 이미 정신적으로 우위에 설 수 있다는 것이다.(1장 내용) 물론 이 책의 백미는 3장부터 6장까지 등장하는 실전에 써먹을 수 있는 작전과 케이스들이다.
미러링을 연상시키는 반사하기 작전부터 사오정처럼 반응하기, 화살 피하기, ‘한 단계 위’에 서기, 주위를 내 편으로 만들기 등등 직접 실전에서 써먹을 수 있는 작전과 멘트들이 풍부하게 들어 있는 것은 이 책의 가장 큰 특장점이다. “~하다니 그게 무슨 뜻이에요?”, “저한테 그런 말씀하셔봤자 곤란할 뿐이에요”, “당신을 미워하고 싶지 않으니까 더 이상은 말하지 마” 등 어떤 상황에서도 유용하게 써먹을 수 있는 주옥같은 대사들을 익힐 수 있다. 이 책은 ‘내 인생의 바이블’, ‘정말 고마운 책’이라는 찬사를 받으며 독자들의 입소문을 통해 현재에도 아마존 심리 스테디셀러로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저자소개

정신과 전문의. 오사카대학 의학부를 졸업하고 교토대학 대학원 인간·환경연구과에서 박사 과정을 수료했으며, 프랑스 정부 국비 유학생으로 파리 제8대학에서 라캉의 정신분석을 연구했다. 가타다 다마미는 행동하고 소통하는 정신과 의사로 유명하다. [산케이 신문]에 연재하는 칼럼 ‘정신과 의사의 한마디’에서는 사회, 문화, 정치, 연예 등 다양한 분야에서 문제로 지적된 이슈들을 정신분석적 관점에서 분석하고 해법을 제시한다. 나날이 심각해지는 개인주의와 무기력 문제에 대해서도 심도 깊은 임상연구를 통해 사회 차원의 문제 해결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또한 정신과 의사라기보다는 큰언니 같은 따스함으로 상처받은 사람들의 마음을 어루만져 많은 독자들에게 사랑받는 작가이기도 하다. 현재 오사카에서 정신과 진료실을 운영하며 고베신와여자대학 교수, 교토대학 비상근 강사로 근무했다. 주요 저서로 [나를 미치게 만드는 사람들], [철부지 사회], [정신적 폭력으로부터 나를 지키는 방법] 등이 있다.

목차

들어가는 말 성선설은 문제를 해결해주지 않는다!

1장
알아야 이긴다 상대의 타입을 파악하면 이미 이긴 싸움이다


‘공격하는 사람일수록 약한 인간’이라는 사실을 알자
상대는 어떤 타입인가?
1 왕 타입 ‘너를 지배하고 싶어’
2 벌거벗은 임금님 타입 ‘애들아, 내가 이렇게 잘난 사람이야’
3 선망 타입 ‘적어도 내가 너보다 낫잖아’
4 아이 타입 ‘뭐든 내 맘대로 안 되면 짜증나’
5 비극의 주인공 타입 ‘나는 불쌍한 사람이야’
6 치환 타입 ‘감히 너까지 나를 무시해?’
7 트라우마 타입 ‘너도 내가 당한 만큼 당해봐’
8 사디스트 타입 ‘네가 힘들어하다니 쌤통이다’

2장
우선 나의 태도를 바꿔라 말과 행동은 그에 따라온다


기대하는 반응을 보이면 지는 것이다
상대가 부르는 싸움판에 올라가지 마라
애티튜드1 왜 그런 말을 하는지 생각하라
애티튜드2 그 사람의 감정은 그 사람의 것이다
애티튜드3 이 모든 것이 인생 경험이라고 받아들인다
애티튜드4 모든 사람에게 겸손할 필요는 없다
애티튜드5 바꿀 수 없다면 연기해도 괜찮다
애티튜드6 내 몸이 싫으면 싫은 것이다

3장
어떤 상대도 두렵지 않은 ‘7가지 대화 작전’ 이런 ‘반격’에는 이길 자가 없다


어떤 막말에도 ‘대응법’이 있다
작전1 반사하기 상대의 말을 그대로 되돌려준다
작전2 사오정처럼 반응하기 전혀 다른 화제를 꺼내 상대의 말을 무력하게 만든다
작전3 화살 피하기 상대에게 그건 내가 들어야 할 말이 아니라는 것을 알려준다
작전4 ‘한 단계 위’에 서기 내려다보는 자세를 취하면 여유가 생긴다
작전5 주위를 내 편으로 만들기 사적인 곳에서 공개적인 곳으로 이동하라
작전6 직접적으로 감정 전달하기 상대를 부끄럽게 만들어라
작전7 상대방의 기대 저버리기 공격할 의지를 무너뜨려라

4장
이 한마디로 ‘기분’도 ‘일’도 술술 풀린다 직장생활이 상쾌해지는, 이기는 대화법


어려운 상하 관계에도 해결책은 있다
케이스1 싫은 소리 ‘앵무새처럼 반복하기’로 당황하게 만들어라
케이스2 비꼬는 말 ‘태평한 한 마디’로 상대의 기운을 빼라
케이스3 노골적인 라이벌 의식 ‘칭찬’으로 입막음하라
케이스4 위에서 내려다보는 사람 ‘엉뚱한 반박’으로 차단하라
케이스5 우울한 기운을 퍼트리는 사람 관객이 되지 마라
케이스6 트집을 잡는 사람 ‘만만한 사람’이 아니라는 걸 보여줘라
케이스7 설교를 가장하여 험담하는 상사 ‘일단 동의’로 골탕 먹여라
케이스8 막말하는 상사 ‘유머’로 반격하라
케이스9 잘난 척하는 상사 ‘선수 치기’로 게임 오버
케이스10 설교를 좋아하는 상사 내가 타깃이 아니라는 걸 보여주기
케이스11 감정적인 상사 차분한 한 마디로 기세 죽이기
케이스12 갑질하는 상사 ‘부메랑 효과’ 노리기

5장
‘불편한 그 친구’와 능숙하게 멀어져라 저절로 좋은 친구만 남기는, 말의 기술


사생활에서 마음에 거슬리는 그 사람
케이스13 내 뒷담화를 하고 다니는 사람 ‘눈치챘다’고 살짝 흘리기
케이스14 험담을 좋아하는 사람 말을 돌리거나 도망쳐라
케이스15 은근히 나의 가족을 공격하는 사람 눈부신 미소로 나의 행복을 보여줘라
케이스16 상대방을 지휘하려 드는 사람 ‘필요 이상’으로 칭찬하라
케이스17 자기 생각을 강요하는 사람 ‘폐점 작전’이 살길이다
케이스18 다른 사람 앞에서 면박을 주는 사람 주변 사람들이 다 듣게 말한다
케이스19 비교하는 것을 즐기는 사람 상대보다 우위에 서려고 하지 마라
케이스20 불평을 늘어놓는 사람 그냥 내가 하고 싶은 이야기를 한다
케이스21 피해자 코스프레하는 사람 내가 가해자가 아니라는 걸 확실히 해둔다
케이스22 친구인 척하며 공격하는 사람 상대가 프레너미라면 안녕을 고하라

6장
가까울수록 예의를 지키면 문제는 쉽게 풀린다 상처 주지 않으면서 할 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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