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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 대가들의 위대한 오답 노트
책 정보 리스트
저자
김인정, 신진오, 마이클 배트닉(Michael Batnick) 저
출판일
2019-05-30
출판사
에프엔미디어
유형
공급일
2020-01-05
용량
27.88MB
모바일
지원가능
EAN
9791188754137
공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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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약
0/3

작품소개

이 책을 펼치는 순간 중대한 실수 하나는 피한 셈이다

세계 최고의 투자가 15명이 저지른 최악의 실수와 ‘그 이후’를 기록한 책. 투자 대가들이 저지른 실수의 원인과 결과를 밝히고, 그 극복 과정과 궁극의 ‘해피 엔딩(과 파멸)’도 소개한다. 그들이 왜 실수를 하게 되었는지를 배우는 것은 그들이 보여준 성공 사례에 집중하는 것보다 더 유익하다.

벤저민 그레이엄, 워런 버핏, 찰리 멍거, 잭 보글, 마이클 스타인하트, 스탠리 드러켄밀러, 존 폴슨 등 위대한 투자가 대부분이 한때의 실수로 인해 엄청난 손실을 보았고 파산 직전에 몰리기까지 했다. 존 메이너드 케인스는 통제가 불가능한 거시 경제에 경도되어 전 재산을 두 번이나 날렸다. 이후 그는 거시에서 미시로, 하향식에서 상향식으로 접근법을 바꾸어 크게 성공했으며 훗날 워런 버핏, 조지 소로스, 피터 번스타인 등 투자 대가들이 추앙하는 존재가 되었다.

워런 버핏은 자신의 경험과 기억을 확신한 나머지 ‘기네스북에 오를 만한 금융 재앙’을 겪었다. 이후 그 실수를 빠르게 인정하고 거듭 복기한 그는 신중하고 겸손한 세계 2위의 부자가 되었다. 잭 보글은 투기의 유혹을 이기지 못하고 1960년대 호시절에 단물을 실컷 빨린 뒤 버려졌다. 이후 자신이 배운 교훈을 모두 받아들이고 통제 가능한 개선 방법을 찾는 데 집중한 그는 마침내 역사에 남을 ‘지수 펀드’를 만들며 주식시장에 역대 최고의 영향력을 발휘한 투자가가 되었다.

투자의 지혜를 얻는 제일 좋은 방법은 실수 경험을 통해 배우는 것이다. 하지만 우리는 이미 저지른 실수, 지금 저지르고 있는 실수만으로도 충분히 괴롭다. 그다음으로 좋은 방법은 투자 대가들이 저지른 실수에서 배우는 것이다. 이것이 바로 저자가 이 책을 쓴 이유다. 이 책을 읽는 순간, 이 책을 읽지 않는 중대한 실수 하나는 피한 셈이다.

저자소개

뉴욕에 본사를 두고 전국에 사무소를 운영 중인 등록 투자자문사 리톨츠 웰스 매니지먼트의 리서치 부문 이사다.투자 위원회 위원으로 고객 포트폴리오 구성을 담당한다. 2015년에 CFA 자격을 취득했다.쉬는 시간에는 독서를 하거나 아내 로빈,아들 코비,개 비앙카와 시간을 보낸다.

목차

서문 | ‘이렇게 미련할 수가 있나’ 싶은 순간은 누구에게나 찾아온다

1장 _ 벤저민 그레이엄 | 절대 불변의 법칙은 없다
2장 _ 제시 리버모어 | 모든 실수는 되풀이된다
3장 _ 마크 트웨인 | 집착과 실패를 부르는 투기적 유전자
4장 _ 존 메리웨더 | 자만과 뛰어난 두뇌가 만나면 아무것도 남지 않는다
5장 _ 잭 보글 | 자신에게 맞는 방법을 찾아야 한다
6장 _ 마이클 스타인하트 | 정해진 항로를 이탈하고 싶은 유혹
7장 _ 제리 차이 | 강세장이 만들어내는 가짜 실력
8장 _ 워런 버핏 | 확신은 어느 누구에게도 허락되지 않는다
9장 _ 빌 애크먼 | 고집은 질 수 없는 싸움에서 지게 한다
10장 _ 스탠리 드러켄밀러 | 어리석고 재미없는 죄악, 질투
11장 _ 세쿼이아 | 공들인 결론은 바꾸기 어렵다
12장 _ 존 메이너드 케인스 | 거시 경제를 예측하는 것은 부질없는 짓이다
13장 _ 존 폴슨 | 이긴 경기에서 홈런을 또 칠 필요는 없다
14장 _ 찰리 멍거 | 손실을 의연하게 받아들여야 한다
15장 _ 크리스 사카 | 실수는 인정하되 후회는 하지 않는다
16장 _ 마이클 배트닉 | 우리 모두는 같은 경험을 하고 있다

감수 후기 | 겁먹은 투자자에게 건네는 용기 사탕 / 신진오
주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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