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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창업, 이건 꼭! 알아야 해
책 정보 리스트
저자
박진우 저
출판일
2016-01-12
출판사
제논북스
유형
공급일
2018-06-01
용량
19MB
모바일
지원가능
EAN
9791187074038
공급사
누적대출
9
대출
0/1
예약
0/3

작품소개

“창업을 하려는 진짜 이유가 무엇인가?”
- 사업은 ‘어떤 삶을 선택할 것인가’의 문제이기도 하다

창업하기 전 반드시 자신에게 해야만 하고, 또 반드시 대답을 해야 하는 절대적인 질문이 있다. 그것은 바로 자기 자신에게 ‘왜 나는 창업을 하고 싶은가?’라는 질문을 반드시, 그리고 아주 진지하게 해야 한다는 점이다. 이것은 단순히 창업의 계기를 묻는 질문이 아니다. 이 질문에 어떻게 대답하느냐에 따라서 창업에 관한 거의 모든 것이 결정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돈만 잘 벌면 되지 창업하는 이유가 뭐가 중요하다고 그러지?’라고 생각해서는 안 된다. 창업은 사실 ‘돈을 버는 일’이라기보다는 ‘어떻게 살고 싶은가’라는 문제에 해당한다. 즉, 자신의 삶을 어떤 방식으로 꾸며갈 것인지, 어떤 라이프 스타일로 만들고 싶은지, 무엇을 최상위의 가치로 둘 것인지를 결정하는 문제라는 이야기다.

“동업을 해야 하나요, 혼자 창업해야 하나요?”
- 창의와 혁신의 시대에 필요한 또 다른 창업의 형태

과거 비즈니스 업계에는 ‘동업만큼은 절대 하지 말라’는 말이 있었다. 어느 정도 신빙성이 있는 말이고, 또 실제 동업으로 한때 성공한 사업이 내리막길을 걷는 경우도 적지 않았다. 그런데 지금은 시대가 많이 달라졌고, 또한 반드시 동업을 해야 하는 시대가 되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제는 창업자 한명이 모든 것을 감당할 수 없는 시대가 되었다. 세상은 빠르게 변하고 놀라울 정도로 복합적이다. 혼자의 힘으로 그 모든 것을 해낼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 자체가 이미 어리석을 정도가 되었다. 따라서 창업을 할 때에는 반드시 함께 할 수 있는 조력자들을 구해야 한다. 또한 어떤 조력자들을 구하느냐에 따라서 사업의 운명 자체가 달라질 수도 있다는 점을 간과해서는 안 된다.

“사업을 위한 ‘절박함’이 있는가?”
- 필패의 지름길을 넘어 성공의 도약대를 마련하는 법

사업을 하는데 있어서 ‘사업적 능력’은 어쩔 수 없이 필수적인 것이다. 그런데 이러한 능력이라는 것이 어느 날 갑자기 생겨나는 것은 아니다. 만약 이런 상황이라면 모든 창업자는 첫 창업에서 실패를 해야만 한다. 모두가 이러한 사업적 능력을 갖추고 사업을 시작하는 것은 결코 아니기 때문이다. 하지만 우여곡절을 겪으면서도 첫 창업에서 성공을 하는 사람들도 적지 않는 것이 현실이다. 과연 그 이유는 무엇일까? 그것은 바로 ‘절박함’이라는 것 때문이다. 이 절박함은 그 어떤 사업적 능력보다 뛰어난 능력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원래부터 실패율이 높은 창업을 하면서 ‘성공하면 좋고 아니면 말고’라는 자세는 사실 필패의 지름길이라고 해도 결코 과언이 아니다. 이 절박함은 ‘이것이 아니면 죽을 것 같다’는 자세로부터 시작된다. 그래서 불가능을 가능으로 만들고, 평소의 힘으로는 넘지 못하는 장애물을 넘게 만드는 것이다.

저자소개

지난 15년간 경제경영 전문 프리랜서 기자로 일해 왔다. 국내 유명 공공기관에서 다양한 창업 관련 책을 펴내는 과정에서 수많은 예비창업자와 청년 창업자들을 인터뷰해왔다. 또한 각종 경제경영전문잡지에 컬럼을 기고하기도 했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서 대부분의 창업자들이 특정한 고민을 공통적으로 하고 있으며, 또한 그것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무엇이 필요한지를 통찰했다. 이 책은 창업을 준비하는 예비 창업자, 혹은 창업 1~3년차의 청년창업가들에게 반드시 필요한 내용을 담고 있으며, 또한 실제 사업에 도움이 될 만한 사업 선배들의 이야기를 담아내고 있다.

목차

1. “창업을 하려는 진짜 이유가 무엇인가?”
- 사업은 ‘어떤 삶을 선택할 것인가’의 문제이기도 하다

2. “내가 어떤 경쟁력이 있는지 모르겠어요”
- 어차피 모든 것이 준비된 후에 사업을 하는 사람은 없다

3. “창업하기 전에 회사를 꼭 다녀야 하나요?”
- 회사 경험은 중요, ‘한 바퀴’를 돌아야 사업이 보인다

4. “동업을 해야 하나요, 혼자 창업해야 하나요?”
- 창의와 혁신의 시대에 필요한 또 다른 창업의 형태

5. “좋은 사람과 함께 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하나요?”
- 좋은 파트너에게 반드시 필요한 것은 ‘좋은 조건’만이 아니다

6. “창업 전에 아이템이 있어야 하지 않나요?”
- 아이템은 결코 하늘에서 뚝 떨어지지 않는다

7. “전 도대체 리더십이란 없는 것 같아요”
- 리더십이란 ‘남을 이끄는 문제’가 아니다

8. “사업을 위한 ‘절박함’이 있는가?”
- 필패의 지름길을 넘어 성공의 도약대를 마련하는 법

9. “너무 치열한 레드오션, 내가 사업에 성공할 수 있을까요?
- 진정한 승리는 레드오션에서 이뤄진다

10. “시행착오와 실패가 너무 두렵게 느껴져요”
- 진정한 사업의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서 필요한 것은?

11. “사업을 하는 과정에서 또 새로운 기회를 만날 수 있을까요?”
- 사업은 천변만화하는 생물의 특성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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