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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로 읽는다 한눈에 꿰뚫는 세계지도 상식도감
책 정보 리스트
저자
롬 인터내셔널, 정미영 저
출판일
2019-07-05
출판사
이다미디어
유형
공급일
2020-01-05
용량
93.96MB
모바일
지원가능
EAN
9791163940166
공급사
누적대출
3
대출
0/1
예약
0/3

작품소개

학교에서 가르쳐주지 않는 세계지도의 놀라운 상식백과
전 세계가 하나로 연결된 지금도 지구촌 곳곳에는 우리가 알지 못하는 흥미로운 수수께끼가 가득하다. 또한 학교에서 가르쳐주지 않는 의외의 지형과 국경선, 그리고 땅의 놀라운 현상과 기후의 비밀은 여전히 우리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오랜 세월이 흘러도 되풀이하는 민족과 종교 분쟁의 지정학적 원인은 무엇일까? 우리는 어디에서 와서 어디로 가는가? 세계지도를 펼쳐놓고 찬찬히 들여다보면,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에 대해 우리가 알고 있는 것들이 생각보다 많지 않다는 사실을 깨닫게 된다.
키리바시, 나우루, 투발루처럼 생전 처음 보는 이름의 나라가 있는가 하면, 발트해 연안에 러시아 본토와 뚝 떨어져 있는 칼리니그라드는 ‘유럽의 섬’이 되었다. 날짜 변경선은 왜 직선이 아닌지, 터키는 유럽인지 아시아인지, 미국의 ‘데스밸리’는 어떻게 해서 ‘죽음의 계곡’이 되었는지 등등 세계지도를 보다 보면 우리의 궁금증은 늘어나기만 한다. 이 책은 학교에서 가르쳐주지 않는 이런 궁금증을 속 시원하게 풀어준다.

지구촌 곳곳의 지리, 기후, 역사, 민족, 종교 등 세계지도의 비밀
이 책은 세계지도 구석구석에 숨어 있는 흥미진진한 이야기들을 풀컬러 입체지도와 그림, 사진등으로 생생하게 보여준다. 책장을 한 장 한 장 넘기다 보면 지구촌 곳곳의 지형, 지리, 기후, 역사, 풍토, 민족, 종교 등 우리가 알고 싶었던 세계지도의 비밀이 서서히 밝혀진다. 세계지도 위에서 지금도 지구가 살아 움직이고 있음을 실감하게 될 것이다.
세상은 아는 만큼 보인다고 한다. 이 책을 통해 지리와 역사의 상관관계, 지역 분쟁의 불씨로 작용하는 영토와 민족 문제, 강대국에 농락당한 약소국의 속사정도 찾아볼 수 있다. 이에 따라 우리의 관심은 지리적 지식뿐만 아니라 지정학을 통해 국제 정세를 읽을 수 있는 시각을 키울 수 있다.
이처럼 세계지도는 우리가 사는 세상과 연결된 다른 세상을 이해하는 실마리와 상식을 제공한다. 세계지도 위에서 사람과 세상을 읽어내는 재미야말로 독자들이 이 책에서 경험할 수 있는 최고의 선물일 것이다.

저자소개

1983년에 설립된 출판 기획 집단. 폭넓은 정보망과 종횡무진하는 기동성을 활용하여 많은 화제작을 펴냈다. 주로 해외 정보와 비즈니스 관련, 여행 분야를 공략한다. 저서로는 [세계지도 즐겁게 읽기 1, 2, 3], [일본 지도 즐겁게 읽는 법 1, 2, 3], [세계분쟁을 한눈에 이해할 수 있는 책], [이 건축물이 ‘무시무시하다’고 회자되는 이유], [교토의 숨겨진 명소], [도쿄의 숨겨진 명소], [도쿄의 역사 명소] 등이 있다.

목차

시작하는 글 - 당신이 몰랐던 놀라운 세계가 지도에서 펼쳐진다

1장 · 세계지도가 궁금하다!
‘아랍’은 어디부터 어디까지를 말하는 거지?
‘중동’은 어디 있는 나라 이름일까?
UN기의 지도는 왜 북극이 중심일까?
미국에서 여전히 살아 숨 쉬는 유럽!
미국 4개 주를 단 몇 초 만에 도는 방법은?
지구상에 빨간 바다가 있다고?
전 세계에 지중해가 여덟 개 있다?
터키는 유럽일까, 아시아일까?
‘동양’과 ‘서양’의 구분은 언제 시작되었을까?
왜 태평양은 ‘태’라고 하고, 대서양은 ‘대’라고 할까?
‘영국’이라는 나라 이름은 없다!
영국 여왕이 국가 원수인 나라는 이렇게 많다
‘오세아니아’는 어떤 지역을 말하는 걸까?
국경과 날짜변경선으로 갈라진 형제 섬의 비극
제정러시아에서 소련으로, 지금 러시아의 상황
지도의 반이 사라져버린 베를린
아프리카에는 이름이 똑같은 나라가 다섯 개 있다!
독도의 2배밖에 안 되는, 세계에서 가장 작은 나라
‘공국’이란 도대체 어떤 나라를 말하는 거지?
미국의 수도는 원래 뉴욕이었다?
미국에는 ‘워싱턴’이 300개나 있다?

2장 · 지구의 놀라운 현상과 비밀
세계에서 가장 먼저 새해를 맞이하는 나라는?
12시에 점심 식사와 저녁 식사를 동시에 할 수 있는 나라는?
경도 0°는 런던과 파리 두 곳에 있다!
카스피해가 ‘바다’냐 ‘호수’냐를 따지는 주변국들의 사연
세계에서 4번째로 큰 호수가 미래에 사라진다
에베레스트, K2보다 높은 산이 있다?
사막에 흐르는 신비의 강 ‘와디’란?
‘떠도는 호수’ 로프노르의 정체는?
일반 바다보다 9배나 짠 사해는 어떻게 만들어졌을까?
세계에서 가장 큰 남미 아마존강의 스케일
에베레스트도 잠겨버리는 태평양의 마리아나 해구
리아스식 해안은 어떻게 만들어졌을까?
아프리카 대지는 계속 갈라져서 섬이 된다?
‘7개의 바다’란 어디를 말하는 것일까?
북극점과 남극점은 항상 이동하고 있다
46억 년 지구의 역사를 간직한 남극
하루 종일 태양이 지지 않는 환상의 장소
그 옛날, 육지는 하나의 거대한 대륙이었다
세계지도로는 세계의 진짜 넓이를 알 수 없다

3장 · 재미있는 땅, 이상한 기후
사막의 나라 터키와 이란도 영하로 내려간다?
왜 회귀선 근처에는 사막이 많을까?
‘죽음의 계곡’이라고 불리는 미국의 ‘데스밸리’
열대우림이 사라지면 지구는 어떻게 될까?
남극에 얼음도 눈도 없는 사막이 있다고?
남극과 북극의 얼음이 짜지 않은 이유는?
알래스카의 빙하는 왜 북쪽보다 남쪽에 많을까?
북극에 가까운 북유럽이 서울보다 따뜻한 이유는?
북극과 남극, 어느 쪽이 더 추울까?
샌프란시스코는 한여름에도 외투가 필요하다?
세계 제일의 회오리바람 다발 지역과 발생 이유
‘엘니뇨’는 더 이상 이상 기온이 아니다?
해류가 지구에서 수행하고 있는 역할이 뭘까?

4장 · 세계 각국의 깜짝 속사정
외우는 것도 일이다! 러시아의 지명 변경 사정
스페인과 프랑스 두 나라에 세금을 내는 나라가 있다?
‘모나코가 독일 안에 있다’는데 무슨 말일까?
애초에 스페인어는 존재하지 않는다?
유적의 도시 로마가 지하철 공사로 직면한 고충
이탈리아에는 이탈리아 사람이 없다?
부르고뉴 지방 산속, 또 하나의 파리
독일을 파고드는 아주 가느다란 벨기에령
‘통나무 울타리’라고 하는 스웨덴의 수도 스톡홀름
스웨덴어만을 공용어로 사용하는 핀란드의 섬
페루의 수도가 리마로 옮겨진 지리적 이유
신대륙에 ‘아메리카’라는 이름이 붙은 유래
미국과 캐나다에 있는 쌍둥이 도시 나이아가라 폴스
세계에서 가장 긴 도시명은 태국의 방콕이다?
싱가포르의 번영을 향한 긴 여정

5장 · 지역 분쟁의 불씨, 영토와 민족
발트 3국이 언제나 열강들의 표적이 되었던 이유
‘유럽의 섬’ 칼리닌그라드가 안고 있는 심각한 문제란?
영세중립국 선언을 한 스위스의 지리적 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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