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 내도 되는 세금, 덜 내도 되는 세금을 찾아라!
조세 분야 국내 최고 세무사, 회계사, 변호사들로 구성된 집필진과
세무전문기자들이 함께 풀어낸 101가지 절세 묘수들

많건 적건 자산이나 소득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납세의 의무’를 진다. 하지만, 자신이 내는 세금을 제대로 이해하고 있는 사람은 드물다. 세금은 일반인이 이해하기 어려운 언어와 셈법으로 납세자의 부담을 가중시킨다. 세금은 몇몇 전문가끼리만 소통하는 전유물이 되어 수많은 납세자를 까막눈으로 만든다.
[2018 세금완전정복]은 직장인과 자영업자는 물론 기업인과 투자자에 이르기까지 각각의 눈높이에 맞춰 반드시 알고 있어야 할 세금의 핵심만 뽑아 심층 탐사했다. 누구나 알기 쉽게 풀어쓴 해설과 풍부한 사례, 유니크한 구성과 일러스트로 어렵고 복잡한 세금의 껍질을 벗겼다.
특히 새 정부 들어 크게 바뀌는 세금 제도를 낱낱이 파헤쳤다. 그 중에서도 언제 집을 사고팔아야 할지 몰라 답답해하는 많은 사람들을 위해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세 문제를 자세히 다뤘다. 아울러 직장인이 소득공제를 최대한 받을 수 있는 연말정산 꿀팁, 자영업자를 위한 절세 테크닉, 기업인과 투자자에게 유용한 세제 혜택 노하우 및 증여세와 상속세에 이르기까지 세금에 관한 거의 모든 정보와 지식을 이 한권 안에 알뜰하게 담았다.

안수남(세무법인 다솔 대표세무사)
부동산을 매매할 때 절세하는 방법을 가장 많이 알고 있는 양도소득세의 달인. 매출 1위 세무법인을 이끌고 있는 리더. 달변이지만 경청을 더 즐기는 소통가.

임명규(비즈니스워치 택스워치팀장)
비즈니스워치 창간 멤버로 합류해 재미와 깊이를 갖춘 세금뉴스 개발에 몰두하고 있다. ‘19금 세금’ ‘절세꿀팁’ ‘택스랭킹’ 시리즈를 기획한 세금전문기자 겸 딸바보.

이상원(택스워치팀 취재기자)
낮에는 세금기사를 읽고 밤에는 동화책을 읽는다. 어려운 세금문제를 쉽게 쓰려다 머리털은 이미 환갑이다. 세금보단 캠핑을 좋아하는 택스워치 스트라이커.

강원희(택스워치팀 편집기자)
택스워치를 창간하며 찐 살이 잘 빠지지 않는다. 신문의 첫장부터 끝장까지 모든 뉴스를 매만지는 일당백 에디터. “밥보다 영양제!”를 외치는 영양제의 여왕.

변혜준(택스워치팀 미술기자)
번뜩이는 삽화와 그래픽으로 세금뉴스의 퀄리티를 높여주고 있다. 프랑스에서 데뷔해 만화책 2권을 출간했고, 국내에선 단행본만 4권을 발행한 만화가 겸 애견가.

객원집필진
장재형(법무법인 율촌, 세무사) / 조일영(법무법인 태평양, 변호사) / 김해마중(김앤장 법률사무소, 변호사) / 김경조(삼정회계법인, 세무사) / 김태훈(안진회계법인, 공인회계사) / 이우용(우덕회계법인, 공인회계사) / 황순우(순우리 세무회계, 세무사) / 구경하(세무법인 라온, 세무사) / 구상수(법무법인 지평, 공인회계사) / 김동현(이촌세무법인, 세무사) / 김선명(더택스, 세무사) / 김순화(마루세무회계, 세무사) / 김철훈(누리세무그룹, 세무사) / 박원진(세무법인 다솔, 세무사) / 박지연(세무회계 여솔, 세무사) / 방준영(세무회계 여솔, 세무사) / 심철수(세무법인 다솔, 세무사) / 오혜숙(덕산세무회계, 세무사) / 이동화(이동화 세무회계, 세무사) / 장보원(장보원 세무회계, 세무사) / 하수용(세무회계 도담, 세무사)

머리말 : “세금, 아는 만큼 덜 낸다!” _대국민 절세주권 프로젝트

Chapter 1. 국세청도 알려주지 않는 ‘세제 파헤치기’
01. 연말정산 ‘숨은 가족 찾기’
-인적공제 가계도 그리기
-연말정산 부양가족 어디까지 인적공제 가능할까?
-이것만은 꼭 숙지하자! ‘연말정산 다섯 가지 꿀팁’
-연말정산 5분 만에 끝내기 _국세청 알파고 ‘편리한 연말정산법 이용’
02. 2018년 바뀔 세제 개편 핵심 꿰뚫기
-강남 집부자에 ‘세금 융단폭격’
-고소득자와 대기업, 세부담 얼마나 늘까?
-바뀌는 세법, 최대 수혜자는 누구?
03. 매일, 매월, 매년이 절세 타이밍 _세금캘린더 만들기
-꼭 필요한 날만 골라보는 절세달력
-2018년 말까지 적용되는 세제 혜택
-절세 타이밍, 이날만은 기억하자!
04. 애들 신혼집 해준 게 탈세라고?!
-부모의 자녀 결혼자금 증여는 왜 탈세의 온상이 됐을까?
-위험한 희망고문 ‘증여추정 배제’
-법대로 하면 무조건 걸린다!
-결혼자금 증여세 완전정복
-자녀 신혼집 사주고 절세하는 법
05. 다주택자가 중과세를 피하는 방법
-중과세 핵주먹이 날아온다!
-팔아야 한다면?
-보유한다면?
-물려줄 거라면?
-취득 시기가 열쇠인 경우
-부득이한 상황일 때
-3주택자 세부담 2배까지 증가
06. 내 입맛에 딱 맞는 절세 메뉴 _절세 금융상품 맛보기
-월급으로 맛보는 ‘절세의 맛’ _직장인 절세상품 4총사
-‘자산가 절세상품’ 전문가 팩트체크
07. 세금, 알아서들 내세요 _국세청의 친절한 협박편지 : 사전성실신고안내장
-“얼마나 벌고 계신지 국세청은 다 압니다”
-님, 좀 적게 신고한 듯?!
-해마다 업그레이드되는 ‘빅브라더’
-납세자 떨게 한 사전 경고장 ‘세수 반전’ 효과
-국세청 ‘옐로카드’ 받아든 납세자들, 탈탈 털어 신고
-포장만 바꾼 경고장, 우편발송에서 홈택스 조회방식으로 변경
08. 세무사 수수료 얼마나 내야하죠? _세무사 비용 뜯어보기
-기장료는 매출액에 따라 차이
-상담과 신고는 세트메뉴
-세무사 수임료 변천사
09. 내 車 ‘세금 견적’ 뽑아볼까 _ 자동차세에 얽힌 몇 가지 진실
-두 배 비싼 BMW가 쏘나타보다 세금이 싼 이유
-나이 많은 차일수록 세금 덜 낸다
-9인승과 11인승의 엄청난 차이
-자동차세, 그것이 알고 싶다!
10. 법인세, 누가 누가 많이 냈나?
-언제나 1등 삼성전자, 꾸준한 2등 현대차, 무서운 3등 SK하이닉스
-법인세 계산법
11. 벌써 4년? 세무조사가 코앞에 다가왔다!
-언제 들이닥칠지 몰라 떨고 있는 기업들
-세무조사 대상 기업 선정 기준
-세무조사,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

Chapter 2. 세무사들과 공유하는 세테크 대화방 ‘절세카톡’
01. 세무상담의 허와 실, 누구 말을 믿어야 할까?
02. 오피스텔 원룸 한 채라도 임대사업자등록해야 절세
03. 창업땐 일단 사업자등록부터! 비용의 10% 환급
04. 법인으로 전환하면 세금 확 줄어듭니다
05. 세금 없이 집 파는 방법
06. 주택 임대사업 한다면 부부 공동명의가 이득
07. 분양권 팔 때 내야 할 세금은?
08. 연봉·생활패턴 같은 입사동기, 연말정산 186만원 더 받는 비결
09. 약속보다 줄어든 알바비, 세금 떼서 그렇다는데?
10. 연봉은 같은 3000만원인데 월급이 27만원이나 차이 나는 이유
11. 회사주식은 손실 난 다음 해에 물려줘야 이득
12. 커피숍 세금 신고할 때 주·부업종 분리하면 절세
13. 자녀에게 ‘창업자금’ 물려주면 5억원까진 증여세 안 낸다
14. 상속받은 8년 자경농지 팔 거라면 3년 내 파세요
15. 경비처리를 알뜰히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16. 상속재산 10억원 넘으면 100% 세무조사, 어떻게 대비할까?
17. 내년에 이민 가신다고요? 세금 내고 가세요
18. 자녀통장 최대한 빨리 만드세요. 빨리 만든 만큼 절세!
19. 법인세 신고 처음인가요? 결손이라 넋 놓고 있다간 손해
20. 운동선수는 보약값도 비용처리?!
[웃기는 세금] 흰우유에는 없는데 딸기우유엔 있는 것

Chapter 3. 세금에 얽힌 은밀한 뒷담화 ‘19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