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소개
[소셜 피플]은 태민식품 SNS팀 3인방의 활약상을 담은 실용 소설 시리즈다. SNS 운영에서 실제로 부딪히는 문제와 그 해결 방안을 이야기한다. SNS 위기관리부터 규제, 기획, 콘텐츠, 프로모션, 큐레이팅, 채널, 인플루언서, KPI, 소셜미디어와 마케팅까지. 현업에 있지 않으면 절대 모르는 내용을 속속들이 담았다. 가벼운 마음으로 책장을 넘기다 보면 어느새 생생한 업무 감각을 얻게 될 것이다.
저자소개
디자인하우스 편집기자를 시작으로 윤디자인연구소 ‘정글’ 편집장과 아이피스 마케팅 팀장을 지냈다. 이후 윤디자인그룹 콘텐츠 전문 계열사 ‘엉뚱상상’에서 기업·기관 30여 곳의 SNS 컨설팅을 진행했다. 현재 SNS 관련 서적과 여행 에세이집을 집필하고 있다. 저서로는 『SNS 천재가 된 홍대리』가 있다.
목차
1장 엄공주
야야야, 엄공!
상황 파악이 좀 되나, 이제?
혼자 자꾸 골대 비울 거야?
선수 친 거지, 한마디로
2장 정소희
주요 사항만 말씀드리겠습니다
이상한 일이 하나 있어요
SNS 생명은 신속 대응이라며?
도대체 대안이 뭐야?
이렇게 네티즌들이 관심을 가져 준 적도 없었잖아요
사장님께 부탁드릴 사항인데요
3장 차석
위기관리의 중요한 시점은 놓친 것 아닌가요?
포장 같은 거 하지 말고, 진솔하게 접근해 보죠
우리가 잠시 놓친 게 있었어요
뼈도 못 추려
그냥 조용히 있는 게 좋지 않을까요?
오늘은 더 멋진 모습 보여 줍시다